기업환경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특화된 MBA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증가가
두드려지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컨설팅이나 인사관리, 리쿠르트, 에너지 분야에서 활용전망이
높아서인지 MBA 과정을 통해서 경력을 개발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려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이 증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직장인들 가운데 요즘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직장생활과 대학원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지만
주변에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야간대학원에 다니면
얼마든지 직장생활과 대학원 생활을 병행하는데 큰 어려움없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을 하기위해 여러곳을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이왕이면 국내에서 좀 알아주는 대학원에 진학을 하는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세대, 한국외대, 경희대, 고려대경영대학원 등등 수많은 대학원 가운데서
어떠한 곳에 가면 좋을까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기위해 대학원들을
비교해보던중 경희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 중에 한곳을 선택하기로 하고
고심끝에 결정을 내린 곳이 바로 경희대 경영대학원입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의 경우 국내에서 7위권 안에 드는 대학으로 명성이 높으며
등록금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이론과 실습이 잘 조화를 이루어 수업이 이루어지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교강사진들이 구성되었으며 현장 경험들이 풍부해서 보다 생동감
넘치고 생생한 현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거기다 경희대학원의 경우 대학 원우회 활동이 활발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많은 이점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인적 네트워크를 얼마나
넓게 형성을 하고있는지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을 중요하기때문입니다.
특히 경희경영대학원의 경우 문화예술경영과정이라는 것이 최초로
도입된 것은 물론 거의 유일한 곳으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강점입니다.
특수 과정을 밟는 수강자들도 일반 경영대학원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강좌를 확보하고 있어 전공외에도 여러 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장학제도도 다른 대학원들에 비해 좋다고 하고
경영대학원의 건물도 새것이라 깨끗하고 부대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대학원 생활을 하는데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경희대와 고려대 대학원 중에 솔직히 한곳을 선택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였으나
저는 경희대학원에 조금 더 관심이 갔고 조금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경희대 경영대학원에 가기위해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2014년 전기모집이
11월 1일부터 25일까지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준비가 좀 모자란 상태라 후기모집에
원서를 넣을 생각입니다. 급하게 준비해서 대학원에 가는것보다는
차근차근 준비해서 가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으로 내린 결정이랍니다.
모집학과나 전형일정, 지원자격, 제출서류 등등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크게
제한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고려대학교경영대학원이나 다른 대학원들도 국내에서
알아주고 좋은 점이 많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경희대 경영대학원이 좀 더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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