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시간이 늘고있다고 하네요?
외이도염은 귓구멍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인 외이도 부분에 세균이나
알레르기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여름철에 발생활률이 높은 이유는
바로 습도가 높고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이라고 해요.
깨끗하지못한 물에서 수영을 하거나 면봉 등으로 인해 상처를 내는 경우
염증이 더 생기기쉽다고 하네요,,,,,,,,,
외이도염 증상으로는 귀에 심한 통증과 함께 고름이 생기고
피부 염증이나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해요.
외이도염에 걸리지않기위해서는 물속에서 오랫동안 잠수를 하거나
하는 행동을 가급적 삼가하고 평소에도 귓 속에 물이 들어가지않도록
주의하고 항상 귀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샤워나 물놀이를 한 후에 꼭 귀를 건조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허나 바다나 수영장, 계곡같은 휴가지에서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해도 귀에 물이 들어가지않도록 하는것이 사실 어렵죠?
그러한 경우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않도록 귀마개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벙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외이도염이 심하면
청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을시
바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