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수담이에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ㅠㅠ 거기다 갑자기 심해진 확진자...
참 연말같은 분위기가 안나는 요즘이지만 언젠가는 나아질
기대를 품으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
이번 부산제사상차림 사진들은 모두 오늘 예약이 된
주문건들을 준비하면서 틈틈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주방 직원분들이 분주한데 영업팀장인 제가 얌채처럼 끼어들어
사진을 찍는게 처음에는 저도 어색하고 죄송했지만 이제는
재빨리 찍고 빠져주자는 마음으로 샤샤샥~
블로그를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보여드릴려고 오늘도 찍었어요^^;
부산뿐 아니라 울산제사상차림, 창원이나 경상권 모두 당일조리에
당일배송을 고집하고 있는 만큼 정해진 시간안에 맛좋고 깔끔하게
준비를 하는것도 여러가지 노하우가 쌓여야 하는거 같아요!
우선 나물류입니다. 부산 울산 창원제사상차림 주문을
하면 가장 먼저 조리를 하는게 나물 그리고 탕국이에요.
식히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하는거죠~
그다음은 전류~
전은 1,2호상은 5종(동그랑땡, 동태전, 두부전, 부추전, 삼색꼬지전)
3,4호상은 6종(고구마전 추가)
사실 전은 기름을 먹인 음식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안상하지만
바삭함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식히고 포장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음식이에요.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확실히 맛도 맛이지만 모양도 깔끔하게
유지를 해야만 고객만족이 높아요.
소고기산적과 조기, 그리고 계적(닭)입니다.
특히 이중에서 계적은 예전에는 간장 조림 닭으로 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잘먹는 닭요리가 치킨인 점을
감안해서 통닭으로 튀겨서 나가고 있답니다.
부산제사상차림 뿐 아니라 울산 창원에서는 닭을 안써서 제외를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 또한 좋아하시는 음식이죠.
하지만 제사상 음식이라고 해서 나물이나 전류만 있는건 아니죠.
건어물, 과일류, 떡, 법주나 향초까지 중요한게 많아요.
한가지라도 빠지면 제사를 모시기 힘들기 때문에
부산, 창원, 울산제사상차림 업체 손수담에서는 최종 포장을
하는 과정이 제일 중요해요.
거의 전직원들이 모든 업무를 끝낸 다음에 가장 집중을 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준비를 해서 박스 포장까지 끝나면
오늘의 배송준비도 완료!
배송간에 아무리 운전을 조심하고 잘 들고 다닌다고 해도
흔들릴수 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테트리스(^^;;)를 잘해야 되요.
박스, 용기 하나하나 그런 크기들을 감안해서 만들었다는...
전설적인 일화가 있어요.
아무튼 이번 부산 울산 창원제사상차림 준비는 모두 완료가 되었구요~
마지막으로 손수담의 가장 큰 장점
무료 추가증정 3종 세트 소개를 한번더 해드릴게요.
법주, 향초 지방지까지 모두 드리고 있고
부산 울산 창원등등 무조건 필요한 문어...
하지만 마트를 가면 이렇게 큰건 필요가 없음에도 작은게
없어서 4~5만원 씩 큰돈을 줘서 사야만 하는 문어를
크기는 4~5만원 하는 문어보다 조금 작지만 제사상에 올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문어를 드리고 있어요^^
손수담 주문은 언제든 예약하셔도 되고 최소 2~3일 전에만
해주시면 언제든 집앞까지 배송드리고 있어요^^
주문 예약: 070-8834-0092
홈페이지: www.sonsudam.com